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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화도 프랜쥬랜드 방문기

요잉이 2019. 7. 17. 10:13

안녕하세요^^

요잉이입니다.

언니네 가족과

강화도 프랜쥬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프랜쥬는 소규모 동물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동물원이라면 서울 어린이대공원처럼

큰 곳을 생각해서 처음에는 냄새도 날것같았고

좀 꺼려지긴 했었습니다.

 

근데 웬걸 완전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입장료와 먹이를 구매하고

하우스 같은 건물? 에 들어가

손 소독으로 시작을 합니다.

 

프랜쥬랜드에는 뱀, 돼지, 거북이, 여우, 양, 염소, 이구아나, 앵무새 등등

많이 봐왔던 동물부터 해서

특이한 동물도 많은데요

 이름이 어려워 생각이나질 않아요 ㅜ

 

대규모 동물원보다 좋은점은

사육사 분들이 몇 분 포진하고 계셔서

동물들에 대해 설명도 해주세요ㅎ

더불어 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동물들에게 구매한 먹이를 줄 수 있고

또 뱀 만져보기, 금붕어 낚시하기,  새 모이주기랑

새끼돼지 우유도 줄 수 있어요  

 

 

그렇게 1층에서 동물체험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울타리에 양과 염소 큰 개가 있어요

옆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불룸 놀이터가 있어서

조카를 놀리고 어른들은 벤치에 앉아서 쉬었답니다 히히

 

 

저희 방문했을 때 가족단위로

체험하러 많이 왔어요

주말에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아요

 

 

재미있게 놀고

네이버 검색해서 점심으로

육전 냉면을 먹었는데요..

먹어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ㅡㅡ

구워놓은지 오래된 육전을 사용하셨는지

딱딱하고 비렸어요 ㅜ

냉면 자체에도 맛이 없더라고요..

아마 일반적인 입맛보다 마니아들만

좋아할 것 같습니다ㅋㅋ

강화도에 방문하신다면 검색 리뷰에 속지 마시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럼 공감♥+구독♥꾸욱~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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