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마이산 탑사-

 

안녕하세요 ㅎ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적는 게 첨이라

무척이나 어색하네요 ;

 

 

일단 제 성격을 말씀드리면 ,, 많이 사교적이지 못해요...

절친 몇 명만 있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소심이에요 ㅜ

누군가 다가오지 않으면 먼저 다가가지 않습니당..

그래서 평소에는 가족이나 남자 친구 아니면 거의 집순이예요 ㅎㅎ

그렇다고  sns에 능한 사람도 아닙니다 핫핫핫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는요!!

저는 공무원 준비를 했었어요..

불과 3주 전 지방직 끝나기 전까지요

무려 5~6년 동안입니다.

(아직 결과는 미지수 입니다..쉿!@!)

 

그래서 약간에 우울감도 있고

나만 뒤 쳐 저 지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이도 들고 20대를 거의 다 보냈습니다ㅜ

무언가를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말하기는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글로 쓸 수 있는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한량한 요잉이를 만들어 놓고 몇 주 만에 글을 쓰고 있어요

뭔가 꾸미고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능력이 안되네요 ㅋㅋㅋ

 

일단 글을 쓰고 차차 완성하기로 맘먹었습니다. ㅎ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도움 좀 주세요 흑흑

 

 

앞으로의 한량한 요잉이의 방향은 일상입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 소소한 일상이요

더불어 그동안 공부에 대해서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시고 저도 놀러갈 수 있게

댓글도 달아주심 감사합겠습니다.

 

즐겁게 부담없이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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